글 솜씨 없어서 ㅋㅋ음슴체로 쓸게요~

몇 년만에 군대에서 동기들 내려와서 주말에 부산 구경시켜줌 

해운대 광안리 한바퀴 돌고 광안리 때아닌 무슨 축제 비슷한 거 어방 축젠가 뭔가 해서 폭죽쏘고 운 좋게 날 잘 잡았음 남자 넷이서ㅋㅋㅋ 폭죽보면서 줄담배 핌 

요트 바다에 떠다니는 거 구경하고 새벽집인가 콩나물 국밥 술도 한잔 안먹고 먹은 다음 술먹자고 어디서 먹을래 하다가 송정까지 갔다가 문토스트 먹을 걸 콩나물 국밥 괜히 먹음 ㅋㅋㅋ 한 놈한테 숙소 어디 잡았냐고 하니까 

ㅋㅋㅋㅋㅋ서면에 비즈니스 호텔 잡았다고 해서 이런 도요코인히데요시들...

뭔 그런 곳을 잡았냐고 ㅋㅋㅋ 여튼 동기 한명은

양평인데 부산 열나 좋아함 부산은 매일매일이 축제냐며 

놀라워 함ㅋㅋㅋㅋㅋㅋ

서면도착하니 더 놀람 일번가 한바퀴돌고 

가볍게 고기에 소주 마시고 롯백 쪽 넘어가서 바 갔다가 

술값 버림 아무튼 나와서 어디가지 하다가 타이관리 데리고 감 들어가자 마자 내 자신이 자랑스러웠음 ㅋㅋㅋ 동기들 시설보고 다 놀라고 난 그냥 부산 사람인데 내가 운영하는 곳도 아닌데 동기들은 나한테 고맙다고 난리였음 

한 번 받아보면 대박하실거임 

서면에서 술마시고 타이 한번 받으면 관광 코스 완성 됨 

100분 코스 받아도 가격 부담없고 친절하고 서비스 좋음 

4명다 만족하고 친구 두명은 숙소보다 더 나을 것 같다고 

여기서 자고 간다고 했음 샤워 시설이고 뭐 다 좋음 

꼭 가보세요 ㅋㅋ 최고 최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