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주로 1인샵을 가는 편이구요, 로드샵의 경우는 아예 타이관리나 인지도 있는 아로마샵 정도만 가는 스타일입니다. 미엔느를 가려다 우연히 가게된 더썸스웨디시 샵이라 그냥 객관적으로 정보전달 차원에서 간단하게 방문기 적어보겠습니다.(태클금지! 상처 받아요ㅋㅋ)

일단 평범한 로드샵 분위기 그대로입니다. 오고가며 옆방 관리사분들이나 다른 손님과도 부딪힐 수 있는. 주차장은 지하에 있구요(주차비 지원), 가격보심 아실테지만 건전샵입니다(저는 90-9 코스선택)

샤워는 혼자 했지만, 공동샤워실이라 나올 때 보니 2분 동시에 샤워실 입장하네요. 사우나 아닌 이상 관리샵에서 같이 샤워하는게 좀 민망ㅋ

관리사분들은 대체로 20대 초중반 인것 같습니다. 제가 만나본 관리사분도 20대초중, 복도에서 스치며 뵜던 분도 그랬었고..광고도 그렇게~

관리전 안내사항 얘기합니다ㅋㅋ방문한 적 있냐? 여기 건전샵이라 그런거 없다고..옛썰~!!! 이라고 굵고 짧게 답하니 웃네요ㅋㅋ

관리사분들이 대체로 젊고 어리고 이쁘면 관리는 큰 기대를 안하시는게 낫다는건 다들 아실테고...아주 하급은 아닌 딱~ 쏘쏘한 중급 스웨디시 정도입니다. 대화능력은 무난하구요. 귀염상인데 싹싹하기도 합니다.허나 2%부족한 느낌이 살짝들긴 합니다. 건전이라 그런가?ㅋㅎ 

이상 요기까지 허접 방문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