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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넘어오는 해운대
이곳에서 즐달이 무엇인지 느끼고 갑니다
튀김냄새 날거 같아서 열심히 꼼꼼히
시설 좋은 깔끔한곳에서 깔끔하게 씻고
만나게된 하루매니저
하이텐션과 기분좋은 대화
그리고 즐달로의 안내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만나러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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