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람은 아닌지라..일보고 시간이 남아 폭풍검색으로 간곳입니다.

크고 화려한 가게는 아닌데 어여뿐(?) 여실장님 반갑게 맞아주시고 샤워후 입실~ 별다른 정보없이 간곳이지만 주워듣기로 대구업소들이 가성비도 좋고 미인(?)분들이 많다길래 내심 기대를 쪼~금 아주 쪼금 해봅니다. 배드에 찝찝한 비닐막이 아닌 타월이라 포근한게 누워있는 찰라...

매니저분 입장하시는데 일단 기대이상이네요~*+* 혈압 상승!!! 아담하고 눈크시고 이쁘게 생긴 20대중반정도 매니저분이시네요. 운동을 오래 해온건지 스탈도 스탈이지만 꽤 탄력있는 라인에 힐끔힐끔 보게되는 비쥬얼이네요. 잠깐 인사후 관리 시~~~작!(개인적인 얘길 나누다보니 이름을 밝히긴 죄송해서 생략합니다) 

건식부터 시작되는데 의외의 압과 스킬이 있네요. 나이대에 비해 경력이 꽤 있고 이친구 얘길 들으니 나름 뚜렷한 목표가 있어서 그런지 손님들 반응보며 연구를 많이 한다고...자기도 종종 관리를 받는데 손님입장에서 개운함...그 포인트를 찾으려고 한다는데 기특하더군요. 

스페셜코스를 선택한지라 스웨디시 후 센슈얼관리까지 들어가는데 허허~~참....딥하게 예민한부분까지 밀착감있게 관리해 주시네요. 대놓고 보기엔 민망해서 살포시 본거지만 허리골반라인도 훌륭합니다. 오홋!!! 

건마 자주 다니다보면 이런저런 관리사분들 많은데 어리지만 이쪽 분야에서 목표가 뚜렷해서 자기관리하면서 상급의 응대력까지 보이는 친구가 사실 별로 없죠.

물어보니 의외로 서울이나 타지방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하던데...첫방이지만 소위 간보기 그런거없이 성의껏 응대해주고 개인사(?)듣다보니 꼭한번 또와야겠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친구네요. 관리후 아쉬움이 느껴지는게...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언제가될진 모르겠지만 여튼 꼭 한번 다시 보고 싶은 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