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본사에 들린김에 또 참지못하고 달렸네요!~~~!

일단 상당히 청결해서 기분좋게 스타트 끊었구요

아참,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쿠폰 2만원 사용해 착한가격에 개이득ㅋ+ㅋ(갠적으로 운영자님께 감솨감솨)

본론으로 들어가 로드분위기보다는 아늑한 다인샵 느낌, 구조입니다. 당근 첫방이라 실장님께 개취 얘기하고 입실->샤워->대기..두근두근 설렘설렘.

관리사분 입장. 엥? 생각보다 되게 동안이라 놀랐네요!

이런 얘기하면 어떨지 모르겠는데 샵에 일하는 분이 전혀~아닌듯. 소위 일반인. 민간인 느낌이라..갠적으론 더좋았네요. 얼굴생김부터 스탈까지 평균이상은 되구요. 제가 몸이 찌뿌둥해서 온거라니 초반약건식 살짝 해주시네요(본래코스엔 없는듯). 받으면서 물어보니 그래도 경력이 꽤나 되더군요. 스킬이 화려하진 않아도 진짜 뭉친곳 정성스레 관리받는 느낌! 잠시였지만 나름 시원했네요. 제가 스웨&로미(이런코스명칭은 첨 봄)코스를 선택했는데 본코스로 돌입하니 실력나오시네요. 사실 관리받는 저역시 받아만봤지 해본적이 없어 오일 듬뿍에 문질수준만 아니면 중상이라 여기는데 관리사분 성격인지 스웨디시중에도 손바닥압으로 종아리나 뭉친쪽은 부드럽게 풀어주네요(수년전 건마입문초기 스웨디시, 슈얼 진짜 잘하시던 단골샵 매니저가 생각날정도네요) 간만에 관리 코드 잘맞는분을 만났네요^^ 감성쪽 역시 각종 자세(?)에서 밀착감 충만하게...한껏 달아오르게 해주시네요(개인차는 있겠으나 하드급은 아닌듯)

연이은 달림에 내상없이 잘마무리하고 기분좋게 귀가했네요!~~~! 저도 이제 숙면을 취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