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아로마/스웨디시/스파]오랜만에 관리가 땡겨서 힐링수테라피에 방문 했습니다
- 구롬미그넘이며 | 2019.07.16 | 조회 4,209
- 평점 9점
오랜만에 관리가 땡겨서 힐링수테라피에 방문 했습니다.
사장님이 오늘 새로 들어온 친구가 있다며 추천해주셔서 비코스분으로 결정!
힐링수테라피는 좋은게 두달마다 물갈이를 한다는게 큰 장점 같습니다.
뭐든지 새로운게 좋지 않겠습니까 하하
방으로 안내받고 방안에서 샤워를하고 가운을 입고 누워서 대기하는데 밝게 웃으며 뉴페이스가 들어오네요
인사하며 이름을 물어보니 유리고 합니다
관리 할 시간이라며 누우라고 해서 눈을감고 관리를 즐길 준비를 해봅니다
역시 아로마 오일 냄새는 언제 맡아도 좋은것같습니다
아늑한 방에서 은은한 아로마향을 맡으며 관리를 받으니 졸음이 쏟아지는건 어쩔수가없나봅니다
여긴 조금멀어서 오기가..조금 그러나 수준급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걸 위안을 삼습니다.
음 관리 압이 쌘걸 좋아하시는 부드러운 관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로마 관리를 받으시면 좋을듯합니다.
유리라는 친구. 아로마 관리 받아보니 타이 관리도 잘할 것 같습니다.
여긴 참 좋은게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애들이 시간 장난을 안쳐서 좋습니다
그리고 80분동안 요령 안피우고 최선을 다해 관리를 해준다는게 큰 강점이죠
뭐 암튼.. 유리라는 친구 착하고 귀엽습니다
손도 부드러워서 관리에 최적화된 손? 암튼 그렇습니다
제 예감이지만 이친구 썬타이에서 1주일만 일하면 예약하기 힘들듯합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질것같은 느낌이 드네요
몸이 힘들고 근육이 뭉칠땐 힐링수테라피에서 한번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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