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내고 집에와서 몸이 찌뿌둥하고 하니
관리를 받으러가야겠다고 생각한 찰나
이전까지는 타이관리만 받다가
예전부터 받아보고싶은 스웨디시를 받으려고 어플을 켰네요.
그리고 눈팅으로만 보던 레드 스웨디시 찾아 전화를 걸었는데
오 타이밍 죽이게 예약 바로된다고하더군요.
집에서 거리가 약간 있어 시간 텀을두고 예약후 바로 출발했습니다
일단 스웨디시가 처음이라서 긴장도되고 호기심가득한 상태로 입장 했습니다.
말한건 말하고 받는게 끝나고 후회가 안되던 터라
슬림하고 밝은분을 말씀드렸는데 혜원관리사로 선택되었습니다.
손도 너무 부드러우시고 여성여성한 목소리로 편안한 대화가 함께해서
분위기도 좋고 관리사분께서도 마인드가 좋아 더욱 믿고 받을수가 있었네요.
관리사분이 꼼꼼히 관리해주시니
그동안 타이관리 받은게 좀 후회될정도로 좋더군요.
(뭔가 조금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는 느낌.)
강한 압으로 하는식이 아닌
부드러운 압으로 하니 받는입장에선
편안하게 받을수가 있더군요.
그리고 압이 좀 필요한곳은 말하니까 시원하게 풀어주셨고
왜 스웨디시가 유행인지를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특히 레드 스웨디시 관리사들이 정말 친절하고 편안히 받을수 있는 샵이라서 좋았습니다.
또, 실장님이 예약후 피드백을 줘서 고객입장으론 정말 편했습니다.
앞으로도 레드 스웨디시 찾을 예정이에요.
번창하시고, 계속 방문하도록 할게요~~
[서울 강남] 레드 스웨디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