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왁싱]관리왁싱
- 나만의시간 | 2023.05.17 | 조회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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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점
선플후기는 80자(띄어쓰기 제외) 이상 작성해 친구놈이랑 당구내기를 져버려서 본의 아니게 왁싱을 하게 되였습니다ㅠ
예약은 이미 친구놈이 한상태라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이리저리 알아본바 통증이 엄청나다는 후기들이 있어서 조금 긴장되었는데 상서하게 설명도 잘해주고 뜯어내는 부위가 작아지면 시간은 오래걸리더라도 통증은 줄어준다며 천천히 조금씩조금씩 끊임없이 긴장픈라며 대화도 이끌어주시고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편안한 시간이였습니다
본의로 한게 아니라 내모습이 수치스럽고 적응은 안되지만 뭔가 아주 후련하고 시원하네요.
왁싱 받는 내도록 긴장아닌 긴장을 한탓에 왁싱테라피 코스가 있어 받았는데 이거참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익히 알고 있던 그런 관리의 느낌 감성이 아닌 아주 묘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 생전 처음느껴보는 극과극의 체험을 동시에 했더랬조 ㅎㅎ
왁싱후 테라피는 필수이흔듯 합니다
오늘은 첫날이라 왁싱이 편리한지 아직은 모르겠으나 편리함을 느껴 다시하고싶어 진다면 꼭 다시오겠노라 기분좋게 귀가하였습니다
왁싱이 아니라도 테라피는 꼭 받으러올께요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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